새로운 시작. TIL : 프로젝트 회고
<개발 일기>
어떤 공부를 했는지 적는 TIL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서 한동안 적지 않았다.
새로운 느낌으로 그냥 일기처럼 끄적끄적 적으려고 한다.
생각, 고민, 해결방식을 편하게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다시 start!!
오랜만에 프로젝트를 다시 살펴보면서 기록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력서를 작성할 겸, 공부할 겸 다시 보니까 기억이 흐릿하다...
다시 살펴보면서 공부하고, 왜 이걸 썼는지, 왜 이렇게 짰는지 다시 상기시켜야겠다.
why session storage를 썼을까??
<공부 : web storage 와 쿠키>
- web storage
html5에는 웹의 데이터를 클라이언트에 저장할 수 있는 web storage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web storage는 키/값 쌍으로 데이터를 저장, 키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조회한다.
- Local storage는 영구저장소
Session storage는 임시저장소
지속성에 맞게 선택가능하다. 위의 것들은 쿠키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 쿠키는 매번 웹요청할 때마다 쿠키정보를 포함해서 서버로 전송한다.
web storage는 구조화된 객체정보를 저장할 수 있어서 개발 편의성이 증가한다.
쿠키는 용량제한이 있다.
web storage는 영구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다.
- 데이터 유지 측면
Local은 브라우저 종료해도 데이터가 보관되고 session은 브라우저가 종료되면 데이터도 지워진다.
<그래서 내가 왜 Session storage 을 썼을까?>
솔직히 다시 보니까 왜 session을 썼는지 잘 모르겠다. 그때는 계속 로그인이 되어있는 상태보다는 로그아웃 되는 게 낫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지금 다시 공부하면서 보니까 refresh 토큰을 사용해야 로그인이 지속되는데, 적어놓긴 했으나 막상 사용하지는 않고 방법을 몰랐던 거 같다.
참고 |
https://velog.io/@ejchaid/localstorage-sessionstorage-cookie%EC%9D%98-%EC%B0%A8%EC%9D%B4%EC%A0%90